사회 사회일반

[명사 트위터/10월 6일] "스물다섯번째 책인데 늘 기분은 다릅니다." 外


“스물다섯번째 책인데 늘 기분은 다릅니다.”- 소설가 공지영(@congjee), 곧 출간될 ‘지리산 행복학교’ 마지막 원고를 넘긴 소회를 밝히며. 자신에게 마감이 없었다면 천하 게으름뱅이였을 것이라면서‘마감은 나의 힘’이라고. “교통질서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이귀남 법무부장관(@2kwinam), 교통사고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적 비용만 연간 10조원에 달한다면서. 5일 법무부와 보험협회가 교통사고줄이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사라지는 서점들 우리가 지킵시다”-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wonsoonpark), 도쿄 간다거리, 런던 채링크로스, 워싱턴 듀퐁서클은 책방골목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는 부산 보수동, 청계천 등 헌책방 골목이 점점 사라져 안타깝다고. “해 보지 못한 일들에 더 많이 후회한다”-손경훈 NurvTech CEO(@Kyeonghun), 나이든 사람이나 불치병에 걸려 곧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한 일을 후회하기보다 마음만 먹고 못 해 본 일을 더 안타까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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