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원장시절 전국법원중 처음으로 변호사 면담규정을 만들어 변호사들의 판사실 출입을 제한하는등 공정한 재판을 강조해왔으며 민사법 분야에 조예가 깊다93년 공직자재산공개시 42억여원을 등록,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원만한 성품에 늘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때문에 따르는 후배 법관들이 많다. 김은자(金銀子·54)씨 와 2남1녀. 취미는 음악과 운동.
경북 의성(57) 경북사대부고·서울대 법대 사시 2회 대구지법 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
윤종열기자YJYUN@SED.CO.KR
홍수용기자LEGM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