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 셀러] 하루키 신작 '샐러드를…' 출간 즉시 13위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 10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주는 에세이 도서의 강세가 눈에 띈다. '그래도 사랑하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L's Bravo Viewtiful' '나는 천국을 보았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등 에세이 도서가 5권이나 종합 15위 안에 자리잡았다. 특히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L(엘)의 포토에세이 '엘스 브라보 뷰티풀(L's Bravo Viewtiful)'은 예약 판매만으로 8위에 올랐다. 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는 출간하자 마자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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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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