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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강동원, 영화 '의형제'서 환상호흡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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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의형제’가 지난 22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 분)와 버림받은 북한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강동원, 실력파 신예 감독 장훈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초 크링크인 한 ‘의형제’는 4개월 간의 여정을 거쳐 지난 22일 인천 공항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크랭크업 당일까지도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한규와 겉으로는 차갑지만 내면이 따뜻한 지원에 몰입해 있던 두 사람은 환상을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 송강호는 “지난 여름은 ‘의형제’를 위한 계절이었다.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 또한 “모두가 고생해서 찍은 영화다. 4개월 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찍은 만큼 좋은 영화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형제’는 후반 작업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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