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기존 녹차음료의 씁쓸한 맛을 개선하고 건강기능을 강화한 메밀녹차음료`기다림(氣茶林ㆍ사진)`을 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루틴이 일반 메밀보다 100배 이상 함유된 해발 2,000m이상 청정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쓴메밀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80㎖ 캔 600원, 340㎖ 페트병은 900원. <부산=김광현기자 gh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