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선물 행사와 함께 29일부터 10월8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본점과 강남점에서 실시되며 80%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남점에서는 '추석 아동복 대잔치'와 '가을 커리어 대전'을 열고 모데쯔 원피스를 1만5,000원에, 데미안 바바리를 9만8,000원에 판다. 본점은 '남성 추석 기프트 종합전'을 갖고 맨스타 울실크정장을 29만원에 선보인다. 동우 모피 등 모피브랜드와 갤럭시 등 신사복, 킨록 등 캐주얼 브랜드도 세일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