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일 '바다이야기'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24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사행성 게임장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한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및 PC방 근절대책 추진상황 ▦관련 수사 및 단속상황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세무조사 진행상황 ▦불법 옥외광고 단속 상황 등에 대한 관계부처 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전군표 국세청장, 이택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