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9일까지 인문사회과학(서울)ㆍ자연과학(수원) 캠퍼스에서 ‘환경사랑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학부 학생들이 현수막 등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과 재생지 노트를 판매하며 절전 스티커 부착 등의 행사도 열린다. 판매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