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HSBC '해외 개인금융 서비스' 선봬

HSBC은행은 오는 8월부터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해외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해외 개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HSBC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HSBC프리미어’를 통해 제공되며 미국ㆍ영국ㆍ캐나다ㆍ중국ㆍ프랑스 등 14개 주요 국가의 현지 계좌를 한국에서 개설할 수 있다. HSBC은행 고객들은 국내 HSBC은행의 금융실적과 신용정보를 해외 HSBC은행에서도 그대로 적용받아 자유로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이밖에 국내계좌에서 해외에 있는 본인계좌로 인터넷 송금시 수수료 면제, 국내 및 해외 지점에서 각종 수수료 면제 및 우대 혜택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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