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최근 벤처열풍에 소외되고 있는 21세기 기계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업체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액션 프로그램 전개의 일환으로 지역별 협의체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23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4월 초순까지 전개되는 이번 협의회는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협의회는 기계산업 발전 비전21세기와 관련된 기술개발지원, 신뢰성 보험 등의 정책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회원업체의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입력시간 2000/03/21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