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이 23만원대 초저가 컬러 버블젯(잉크젯) 프린터 「BJC210SP」를 내놓았다.이 제품은 기존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잉크분사량을 4분의 1로 줄인 초절약 모드와 용량을 20% 늘린 「흑백BJ카트리지 BC03」 등을 채용, 유지비를 대폭 줄였다. 이 카트리지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천4백장을 출력할 수 있다.
또 공간활용을 고려해 외형크기(3백47㎜×2백7㎜×1백76㎜)와 무게(2.6㎏)를 최소화했으며 OHP필름·T셔츠전사용지·직물용지 등 다양한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롯데는 8월2일까지 퀴즈를 통해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벌이는 한편 소모품을 전화로 주문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통신판매(0234500702)를 실시한다. 가격은 23만9천원(부가세별도)<김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