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주들이 주도주들의 실적개선전망과 자동차보험의 2차 방카슈랑스 제외 가능성 등 재료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다.
그러나 상승폭은 전날의 초강세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1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날대비 0.37% 상승한5천837.78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화재를 비롯, 현대해상, LG화재 등 손보업종 대표주중 동부화재를 제외한 3개 종목이 오름세다.
또 신동아화재가 2.6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코리안리도 1.43% 상승세를보이고 있다.
그러나 손보업종 주도주들은 전날 4∼6%의 강한 오름세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이날은 대부분 강보합권에 머물러 상승폭은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