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모는 ‘공항철도 100선’과 ‘공항철도 주변 명소 100선’의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응모작은 이 메일(kiro78@arex.or.kr)로 보내면 된다.
사진을 보낼 때는 600만 화소 이상의 jpg 파일에 제목, 사진 설명, 촬영일시, 촬영장소, 촬영자,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 (032-745-7187)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쓰레기 처리 아이디어 공모
경기도는 1,00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도로와 농촌지역 등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처리 아이디어를 8월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참가자는 무단투기가 빈번한 도로변과 농촌지역의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A4용지 3장 이내에 적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경기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ggholic), 전자우편(ggidea@gg.go.kr), 우편(경기도청 비전담당관실 제안 담당자) 등으로 접수한다.
수원=윤종열기자
무경설비, 울산지역 기계설비공사업 1위
대한설비건설협회 울산시회는 최근 지역 설비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무경설비가 기계설비공사업 분야에서 563억원의 시공능력으로 울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순위로는 22위를 차지했다. 동일산업(517억원ㆍ전국 28위)과 유벡(398억원ㆍ전국 42위)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순위 100위 안에는 메츠가 356억원으로 54위에 올랐다. 가스시설시공업 분야에서는 제이콘이 98억원으로 울산에서 1위(전국 66위)를 차지했다.
울산=김영동기자
상주시 경북도 일자리창출 실적평가 1위
경북 상주시가 올해 2ㆍ4분기 일자리창출 추진 경상북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상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낙동강 일자리 창출, 1사 1사회적기업 지원 약정체결, 귀농ㆍ귀촌 태스크포스 구성, 슬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슬로시티 활성화,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구인개척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하는 한편,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이현종기자
구미시 산림예산 조기집행 평가 전국 우수기관선정
경북 구미시가 산림청 주관 상반기 산림예산 조기집행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그 동안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 병해충방제, 자생식물단지조성, 복합체험단지조성 등을 진행하면서 각종 산림사업의 사전설계를 통한 조기발주에 이은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미=이현종기자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사이버이벤트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웰빙식품엑스포 행사기간, 공식 캐릭터명칭 등을 맞히는 것으로 홈페이지(www.cheonanexpo.or.kr)에서 응모자의 성명, 휴대폰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무작위 추첨에 의해 당첨된 사람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천안=박희윤기자
핵융합에너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국민들의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1회 핵융합에너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 및 인포그래픽 등을 포함하는 이미지 분야와 애니메이션, UCC 등의 순수 창작의 동영상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분야에 관계없이 대상(300만원) 1명, 금상(100만원) 2명, 은상(50만원) 3명 등 총 15명을 선정하고, 수상작은 핵융합에너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덕=구본혁기자
광주상의, "광주은행 분리매각 해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31일 우리금융그룹 일괄매각 방침을 철회하고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해 지역에 환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빠른 민영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의 매각은 자격을 갖춘 매수 주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매각규모를 줄여 분리매각 또는 병행매각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금융의 세계화, 대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의 지역밀착형 기능과 역할은 얼마든지 수익성과 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역자본이 인수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