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장경영協 이사회… 골프 꿈나무 적극 육성

골프장업계가 골프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선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는 19일 대구CC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유소년 골퍼 육성 방안 등 차세대 골프스타 배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측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프로골퍼들이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벌어들인 상금 누계가 1억달러(약 931억원)를 넘어 4월 현재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국내 스포츠 사상 단일종목에서 거둔 최대의 성과이며 1억달러 돌파를 계기로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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