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용필 '40주년 기념투어' 서울서 대미 장식

조용필(58)이 40주년 기념 투어 ‘더 히스토리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조용필은 오는 12월27일 오후 7시와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그는 5월 5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포항, 목포 등을 돌며 상반기 공연에서만 총 15만여 관객을 끌어모았다. 15일 의정부, 22일 일산, 29일 안동, 12월6일부산 등 하반기 공연이 남아있다. 이번 무대에서도 ‘꿈’,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허공’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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