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5차 동시분양, 2개 단지 353가구

인천 5차 동시분양에서 2개 단지 총 597가구 중 35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번 동시분양은 1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22일 무주택자 및 인천1순위 ▲23일 서울 및 경기도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연립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 분으로 규모가 작은 편. 평형대는 20평형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 소형평형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금호건설이 계양구 효성동에서 신진 연립을 재건축해 총 298가구를 짓고 이중 112가구를 분양한다. 평형은 23~48평형 등 실수요층이 두터운 평형대로 구성된다.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외곡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서남부 접근이 용이하며,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작전역이 있다. 분양가는 평당 570만~612만원선. ㈜세창은 부평구 산곡동 65-1에서 재건축 아파트 44가구(총 9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27평형 단일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500만~540만원선. 세일고ㆍ명신여고ㆍ영일외고 등의 학교와 인근에 철마산 백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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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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