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상반기 내집마련 적기"
부동산 중개업자 10명중 8명이상이 내년 상반기를 내집마련의 최적기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랜차이즈업체인 유니에셋닷컴(www.uniasset.com)은 서울 등 수도권 소재 프랜차이즈 가맹 중개업소 468개 점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의 86.4%가 이같이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집마련 수단으로 27.2%가 분양권, 14.8%가 신규아파트 분양을 들었으며 유망 부동산 투자상품으로는 부동산간접투자(33.3%), 재개발ㆍ재건축(30.9%) 등을 꼽았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중장기적으로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를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 강남(25.3%)ㆍ신도시(11.7%), 용인(11.7%) 순으로 응답했다.
이종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