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 200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 남자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손준길(경희대ㆍ오른쪽)이 김래현(한국체대)에게 왼발 찍어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