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넥솔론, 회생계획안 제출 소식에 상한가

넥솔론(110570)이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3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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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론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넥솔론은 회생채권 대여채무에 대해 원금과 개시 전 이자의 60%는 출자전환하고 40%는 현금으로 갚을 예정이다.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의 이자는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또 특수관계자인 이우정 대표와 이우현 OCI 사장이 보유한 지분 중 보호예수돼있지 않은 주식은 전액 소각하며, 나머지 주식에 대해서도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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