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남도, SOC·관광사업등 설명회

경상남도가 11일 오후3시~7시까지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열었다.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김혁규 경상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시ㆍ군수 20여명과 경제관련대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경남도는 이날 각 시ㆍ군에서 개발한 SOC(사회간접자본)및 관광개발 프로젝트, 산업단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외국의 부품ㆍ소재 기업을 위한 '진사외국기업공단'과 전국에서 유일한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 3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기계ㆍ생물ㆍ소프트웨어 산업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혁규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외국기업은 물론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대적으로 유치해 지방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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