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ktcs, 114에서 농수산물 직거래 안내서비스 실시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2일부터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물 생산농가의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그 동안 114에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물 관련 현지 생산처를 묻는 문의전화가 많았지만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1차 생산자들은 대부분 농부, 어부들로 사업자등록증이 없어 114에 번호등록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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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는 114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전국 생산농가 전화번호 DB 2,000여건을 구축하고, 051-114를 통해 2일부터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전화번호 정보는 관공서 DB,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수집됐고 생산농가의 동의를 얻어 114 DB에 등록됐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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