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강화풍물시장 문화관광형시장에 뽑혀 外

▲ 강화풍물시장 문화관광형시장에 뽑혀

강화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강화풍물시장이'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곳은 2년간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시장 홍보마케팅과 상인조직을 강화하는 역량 프로그램 개발,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강화 풍물시장은 전체 249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207명의 상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풍물시장 주변에는 강화 전등사를 비롯해 초지진ㆍ광성보 등 문화유적이 많아 시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용이할 전망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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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귀농센터 이용 11% 실제 농촌 이주

농촌진흥청은 19일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이용한 도시민 3,021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전화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1%인 339명이 귀농귀촌을 실천했다고 발표했다.

응답자의 70%인 2,105명은 귀농을 준비중 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9%인 577명은 귀농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식품부와 농진청, 농협, 농어촌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다원화된 귀농귀촌 상담을 완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종합 전문상담기관으로 지난해 3월 문을 열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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