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담배사 순익 급증

【뉴욕 AP=연합 특약】 필립 모리스 등 미 주요 담배회사들의 지난해 4·4분기 이익이 해외판매호조에 힙입어 급증했다. 미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는 일본 이탈리아 동유럽 등을 중심으로 4·4분기중 해외판매이익이 19% 증가, 주당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7.6% 늘어난 1.8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미2위 담배회사인 RJR 나비스코 홀딩사는 4·4분기중 해외판매이익이 17.6% 증가, 주당이익이 72센트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