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부터 7일까지 주로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채권이자의 일부를 ELS에 투자해 닛케이225 지수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겨냥하는 ‘주가지수연동 채권 3호’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펀드는 투자기간이 1년으로, 향후 일본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으로 닛케이 225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그리고 만기 시 닛케이 225지수 상승에 따른 일정수준의 이익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가지수연동 채권3호는 녹아웃(Knock-Out)형으로 닛케이 225지수가 1년 이내에 단 한번이라도 30%이상 상승할 경우 연 7%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 1년 만기시점의 닛케이 225지수가 투자시점의 기준지수보다 상승하면 연 17%의 범위 내에서 지수상승률의 57%를 지급한다.
반대로 닛케이 225지수가 하락했을 경우에도 투자원금은 거의 변하지 않는 원금 보존 추구형 상품이다. 따라서 일본경제의 회복에 따른 혜택과 국제 분산투자로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