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공연장은 부담… 영화나 봐야지 外

△ 공연장은 부담… 영화나 봐야지

올해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영화를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올해 1인당 평균 영화관람편수는 한국이 4.1편으로, 미국의 3.8편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가장 만만한 게 영화(@sword8***)" "올 크리스마스땐 어떤 영화볼까(@noahc***)" "콘서트 가려고 했는데…이미 다 매진(@bcbco***)" "공연장 찾긴 부담스러우니 영화관으로 가는 수밖에(@haruc***)"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가 없는데(@bdsun***)"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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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크리스마스, 소개팅이나 할까?

미혼 남녀 상당수가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기 싫어 소개팅이나 즉석만남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20∼30대 미혼남녀 33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가 '크리스마스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긴 외롭고…소개팅이라도 해야지(@theline***)" "친구들이랑 저녁에 클럽이나 갈까(@sooh***)" "지금 하는 건 부질없지(@jooa7***)" "오히려 지금이 황금기회(@masao8***)" "나도 짝을 찾고 싶다(@sword88)"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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