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獨逸 중앙은행 총재 "금리 인하 없을 것"

한스 티트마이어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 총재는 3일 가까운 장래에 독일의 금리가 인하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트마이어 총재는 이날 서방선진7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가 끝난 뒤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무도 독일이 가까운 장래에 금리가 인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독일은 앞으로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G-7은 이번 회의후 발표한 성명에서 금리문제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금융 안정을 위한 환경 조성에 G-7이 보다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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