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기] 중기청, 틈새시장 시장개척단 파견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새로운 틈새시장 개발을 위해 올해 중 29차례에 걸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6월초 신흥시장인 터키, 그리스, 체코에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터키는 지난해 우리나라가59%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였고, 8월 올림픽 개최지인 그리스는 전년도 수출규모 24위(18억불)로서 수출확대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주요 파견업종은 현지시장 진출가능성이 높은 IT·전자(위성방송수신기, 보안장비, DVD, 모니터, 생활가전 등), 기계, 자동차부품, 섬유류 등으로구성될 것이다. 중기청은 이외에도 남미와 북부 아프리카 등 틈새시장 개발을 위한 시장개 척단을 순차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문의 042)481-4467, 02)769-6952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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