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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잠시 방망이의 숨을 골랐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휴식을 위해 한 차례 결장했다 23일 안타 생산을 재개했지만 이날은 방망이가 멈춰 섰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3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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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도 베이스를 밟지 못해 11경기째 이어오던 연속 출루 행진이 이날로 끝났다. 시즌 출루율은 0.449에서 0.441로 하락했다.

신시내티는 홈런포 3방을 터뜨려 7-4로 컵스에 역전승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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