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8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회장과 5인의 특수관계인이 자사 주식 154만3,994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종전 14.84%에서 16.89%로 높아졌다. 정 회장은 지난 3일에 101만주를 주당 2만6,777원에 매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