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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일산자이’ 입주자를 대상으로 스키장 이용요금을 50% 할인해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입주민의 로열티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 입주 이후 매년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초청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골프동호회를 비롯해 스키, 축구, 등산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가 운영돼 이웃간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것.
특히 올해 겨울부터 강원도에 위치한 강촌리조트와 연계해 스키장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서울과 강촌리조트를 운행하는 스키장 셔틀버스를 주말 이틀동안 단지 내에서 스키장까지 운행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에게는 단지에 대한 로열티를 심어주고 스키장은 평소보다 고객이 늘어나 서로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어 매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