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6~18일 1만원 이하의 23종 와인을 선보이는 ‘1만원 와인 대방출전’을 연다.
명동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저 5,000원, 최고 9,000원으로 정상가격의 20%수준에 판매된다.
눈 여겨 볼 상품으로는 핑크색 장미빛을 연상케 하는 샤또루비아 로제 와인(판매가 9,900원)을 꼽을 수 있다. 로제 와인은 얼음과 함께 마시는 와인으로 얼음을 넣은 글라스에 차갑게 식힌 와인을 넣어 마시거나, 입맛에 따라 탄산수나 시럽을 넣어 먹으면 칵테일로도 안성맞춤이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샤또루비아 (9,900원), 샤또뷰가비랑 (8,000원), 도메인드밀란 (8,000원) 등이 있다. 레드와인으로는 퍼민트하트(9,900원),샤또 브롱델(9,900원), 메독(9,900원), 떼라루나꼬드론(5,000원), 그라브(8,000원), 도메인드밀란(8,000원), 콩코드와인(9,900원)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