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진흥] 올 경상이익 10억

지난 4월 관리종목에서 벗어난 진흥기업은 풍부한 이월물량과 신규수주 증가로 올해 경상이익이 10억원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1일 조흥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이월물량이 3,200억원에 이르는데다 신규수주물량이 1,800억원으로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5%가량 늘어난 2,41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매출증가와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경상이익이 10억원선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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