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침체 지속 131원 내려 13,051원(장외시황)

거래소 시장의 침체로 장외주식시장의 침체도 지속되고 있다.12일 장외주식시장의 가중평균주가는 1만3천51원으로 전날보다 1백31원 하락했다. 거래량은 15만3천주였으나 개발투자금융의 대량거래(7만주)를 제외하면 소강상태였다. 거래형성종목은 97개로 거래형성률은 20%를 넘어섰다. 거래형성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14개등 31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22개등 46개였다. 거래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은 상한가 12개등 15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6개등 9개였다. 풍국주정이 최근 3주간 11만2천주가 거래돼 40%의 거래량 회전율을 기록하며 대주주간 활발한 손바뀜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은행은 약세를 지속하며 연중최저치를 기록했고 평화은행도 하락했다. 5백% 이상 무상증자를 공시한 이화전기공업은 상승세를 지속했다.<정재홍>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