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靑 “金차관 업무상 방문”

이에 대해 청와대는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이 업무 때문에 청와대를 방문한 것이지 유전개발사건에 대한 청와대와 김 차관간의 ‘입맞추기’ 차원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만수 청와대대변인은 “김세호 차관이 지난 4월8일과 15일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날 회의에는 경제ㆍ시민사회 수석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또 김병준 정책실장을 면담한 것에 대해서는 “김 실장은 유전개발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없다. 업무상 면담이다”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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