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6차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친 세인트루이스의 짐 에드먼즈가 환호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6-4로 승리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넘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