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 창업보육센터협의회 내년 3·4월 보육기업 IR

인천대와 인하대 등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 협의회가 입주 및 졸업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벌인다. 19일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ㆍ신정호 인천전문대 창업보육센터소장)에 따르면 각 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이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해 주기위해 '보육기업 투자설명회(IR)'를 내년 3월과 4월 갖기로 했다. 투자전문회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홍보도 겸하고 있어 활용여부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협의회는 또 입주업체 등의 개발 제품 홍보 및 판로지원 차원에서 매년 열리다 올해 중단된 벤처박람회를 내년 설명회가 열리는 시기에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 협의회는 인천대, 인하대, 인천전문대, 경인여대, 인천기능대, 인하공전,재능대, 송도테크노파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인천여성창업보육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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