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드머니/부실기업 정리때 인수자에 저리로 추가대출(오늘의 용어)

종자돈. 부실기업을 정리할 때 덧붙여 해주는 신규대출을 말한다. 부실기업을 정리할 때 기존 대출을 장기 분할상환토록 처리해 줘도 인수하려는 기업이 나서지 않으므로 추가로 신규 대출을 해주는 것을 지칭한다.시드머니는 새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뿌려지는 씨앗에 비유돼 붙여진 이름이다. 종종 부실기업에 대한 금융특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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