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공사, 농특산물 뉴욕박람회 등 개최

09/22(화) 14:28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崔一根)는 미국에 사는 교포들에게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뉴욕에서 `모국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한다.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유통공사와 뉴욕 해외농업무역관이 후원하는 이번 직판행사는 18개 업체가 인삼, 차류, 젓갈류 등 80여품목을 출품해 현지 교포 대상으로 판매하고 미국 현지시장 조사와 현지 홍보 판촉행사를 갖는다. 유통공사는 또 미 동부지역 최대 교민행사인 `추석맞이 대행사'와 연계해 26일부터 이틀간 뉴욕의 플러싱 메도우 파크에서 `농특산물 뉴욕 종합 박람회'도 개최할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유통공사의 LA 한미식품조사연구소에서 이틀동안 강원도와 경상북도 참가업체들이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우리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한편 제품홍보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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