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8일 현대건설(000720)의 회사채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기업어음(CP)도 A3-에서 A3로 한단계 높였다.
한기평은 "현대건설은 국내공사 수주증대로 풍부한 공사잔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저수익 해외공사 축소, 차입금 감축에 따른 금융비용부담 감소 등으로 수익성 및 현금흐름이 개선추세에 있다"며 "채권단이 보유채권에 대해 추가적인 만기연장을 결의할 예정으로 있어 내년에 상환집중된 차입금 만기구조 분산에 따른 재무위험 완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