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쉬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과 이와 어울리는 가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회 ‘체리쉬 위드 파이브 라이징 스타(CHERISH with Five Rising Star)’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희영, 김시영, 박시유, 이강, 권혜진 등 국내 여성 신진 작가 5명이 선보이는 예술작품과 체리쉬 가구·소품 등을 조화롭게 전시한 행사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 지하 2층 천시장 펜 갤러리(Pen Gallery)에 마련됐다.
이근상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실장은 “체리쉬는 2004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미디어, 건축, 정보통신(IT),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체리쉬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대중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