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오뚜기 참깨라면 판매 1,000만개 돌파


오뚜기가 ‘참깨라면’ 누적 판매량이 지난 1월 1,000만개(봉지면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봉지면 제품이 출시된 지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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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면 제품으로 1994년 처음 출시된 참깨라면은 볶음참깨와 참기름 유성스프가 포함돼 고소하고 얼큰한 맛을 내며 계란블록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없던 고소함과 얼큰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징으로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게 판매량 증가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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