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디자인 분야와 관련한 산업·문화·예술·관광 등 폭넓은 상호교류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 및 정보교류,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광명시가 국제적인 디자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 컨설팅 및 디자인 전문회사 연계지원, 디자인 융합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태용 원장은 “디자인은 창조경제 실현의 키워드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 수단”이라며 “디자인 협력을 통해 광명시가 미래 디자인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