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식품 유통기간 지난듯 재신임 국민투표 안해”

▲“어제 성과는 단 하나 재신임 국민투표 안하겠다는 거였는데 식품 기일돼면 그만두듯이 시간(12월15일) 지나니까 안하고…”-조순형 민주당 대표, 청와대 4당 대표회담을 다녀 온 후, 크게 실망했다며. ▲“기분같아서는 20분의 1만해도 그만두겠다는 심정일 것”-김원기 열린우리당 공동의장, 노 대통령의 10% 발언은 철저한 검찰수사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돈 안받는 새정치 실현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라며. ▲“그는 전쟁전에 미국에 대항해 싸울 것을 다짐했으나 총한방 쏘지 못했다”-이라크 바그다드 한 시민, TV에서 후세인 전 대통령이 생포되어 초췌한 모습으로 의사에게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빈 라덴과 그의 조직은 수세적이 될 것이며 사기도 저하될 것”-파키스탄 한 군사전문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저항 사이에는 심리적인 상호효과가 있어 이라크에서의 후퇴는 아프간에 파장을 미친다며. <오철수기자 csoh@sed.co.kr>

관련기사



오철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