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는 20일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6.17%(3,000원)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듀는 전날 세리CEO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세리CEO는 지난해 11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물적분할했으며 일반회원ㆍ관계사ㆍ공공기관의 간부 및 실무진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세리CEO는 지난해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이익규모가 크레듀의 지난해 연결실적을 초과한다”면서 “이번 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 사업영역 확대와 컨텐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