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56)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가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을 출간했다. ‘건설판례 이해하기’는 김 대표변호사가 10년 이상 건설 전문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국토해양저널, 대한토목학회지 등에 기고한 건설 판례 평석을 엮은 것으로, 지난 2008년 제2판에 이은 제3판이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설 판례를 소개하고, 판례를 독자들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해설서다. 김 대표변호사는 오는 22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