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온열의료매트 '백금천수' 미 동부 등 수출 추진

솔고바이오메디칼

솔고바이오메디칼은 30일 프리미엄 온열전위의료기 매트 ‘백금천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LA지점, 오렌지 카운티, 휴스턴 등에 이어 미국 동부, 캐나다, 남미에도 대리점 개설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다.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백금천수’는 발열체 스스로 최고온도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는 천연 숯 성분의 SR 탄소 발열체를 라텍스, 메모리폼에 적용한 신개념의 라텍스 온돌매트로 한국의 온돌방처럼 따뜻하면서 안락한 침대 매트리스쿠션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송유관 파이프히팅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발열체가 내장돼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화재가 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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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면에서도 근육통완화, 혈액순환개선의 효능을 임상데이터로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숲속의 에너지라 불리우는 음이온이 다량 방출될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와 수맥파차단 기능도 탁월하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솔고의 발열 시스템에 대한 외국 바이어들의 반응이 뜨거워 해외 수출이나 대리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초기 한인교포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나 고령으로 저체온에 시달리는 서양인들이 사용 후 매직매트라고 칭송하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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