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품업체지원·진성어음할인 건의/업계 대책위 긴급회의

국내 6개 완성차업체 협력회 회장단과 5개 부품업체 대표로 구성된 「자동차부품업계 애로타개 대책위원회」는 1일 상오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정부와 채권금융기관에 부품업체에 대해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해 줄것과 기아진성어음에 대해 정상적으로 할인을 해줄것을 건의했다.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기아에 대한 화의와 법정관리 논란으로 협력 부품사들이 공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부품업체가 안정적인 생산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줄것을 촉구했다.<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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