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증시] 닛케이 1.03% 하락 마감

20일 일본증시의 닛케이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0.39포인트(1.03%) 하락한 8,682.15포인트, 토픽스지수는 5.47포인트(0.73%) 내린 746.02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부정적인 경기전망을 발표했다는 것과 함께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독일ㆍ프랑스의 대화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증시의 부진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동남아 태국을 습격한 홍수로 진출기업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도요타 등 피해업체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IT주에서는 엘피다(-2.67%)ㆍ니콘(-3.50%)ㆍ샤프(-2.06%) 등 대부분이 하락했지만 파나소식(1.07%)ㆍNEC(1.19%) 등은 올랐다. 도요타(-0.97%)ㆍ혼다(-2.95%) 등 자동차주, 신일본제철(-2.29%)ㆍJFE(-2.00%) 등 철강주도 각각 하락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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