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가수 김정민 '장애인 일자리 늘리기' 콘서트

가수 김정민이 29일 경기도 수원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나눔 콘서트를 연다.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수원시 화서동 '전시카페 앙상블' 일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김정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비누 만들기 체험, 장애인 생산품 판촉행사, 김정민의 나눔 콘서트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 김정민이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마련했다. 경기도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0곳이 있으며 사무용품·가구류·농산물가공품·제과·제빵·화장지 등 모두 70여종의 제품 생산에 744명의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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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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