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 동안 업무 담당자별로 관리해 오던 비위·복무위반 사례, 포상, 미담사례 등 직원 복무사항을 통합한 DB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북구는 저장된 DB를 통해 개인별 업무성격에 맞는 전보 및 근무성적평정 등 각종 인사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직원별 복무사항 전산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공직자의 복무기강 확립되고 인사·복무의 체계적인 관리로 인사행정이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