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북구, 복무사항 전산관리시스템 구축

부산시 북구는 개인별 복무사항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직원별 복무사항 전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 동안 업무 담당자별로 관리해 오던 비위·복무위반 사례, 포상, 미담사례 등 직원 복무사항을 통합한 DB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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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저장된 DB를 통해 개인별 업무성격에 맞는 전보 및 근무성적평정 등 각종 인사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직원별 복무사항 전산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공직자의 복무기강 확립되고 인사·복무의 체계적인 관리로 인사행정이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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